축구 결승 티켓은 올림픽 하기 1년전에 구매 했었고 한국이 3위 할거라 생각도 못했다
그냥 축구 좋아하니까 결승은 무조건 봐야지 해서 누가 올라올지도 모르고 그냥 표를 사 놨었다
I bought the final ticket 1 year ago. I didn't think Korea team gets a medal.
I just love the soccer so I must see that, so I bought the ticket.
런던 현지에 있었지만 이 당시 올림픽대표팀에 대한 분노가 가라앉지를 않아서...
(그분이요 그분...으리으리하시는 지금은 축협에 계시는 분...)
현지에 있으면서도 중계도 안챙겨 보고 딴 곳 돌아다닌다고 바빴다
한국 경기를 볼려고 내 스케줄을 다 조정하고 싶은 의욕이 하나도 생기지 않았다
At that time, I was in London and I was so angry about Korea National Football Team.
(That guy...That guy....Always say friendship...Now he is in Korea Football Association....)
I didn't watch soccer match in TV, I just traveled here and there...
I didn't want to reschedule my plan because of the soccer match.
그렇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으로 이어지고 아주 축구 깽판 된...
그래서 런던 올림픽-2014 브라질 월드컵때 국대들 생각하면 지금도 아주 빡친다
최초 올림픽 메달이고 뭐고 이 때가 한국 축구 침체기 되도록 한 나비효과과 된 느낌이다
(사실 런던 올림픽 전부터 아겜 대표 감독직까지 계속 축협에서 대놓고 밀어줘서 진짜 너무 싫었음 대놓고 우리는 친목질 보여주는;;;)
And this team goes to 2014 Brazil World cup and the result was rubbish...
So I am always upset when I remind London Olympic-Brazil World cup.
Maybe it could be the butterfly effect to Brazil worldcup.
(I hate that manager because of Korea football assosiation. They express their friendship too much. They select him to Asian game before.)
이 당시 손흥민 올림픽 대표에서 제외 시킨거 보고 아주 빡쳐서 아예 경기 다 안봄
손흥민,박주호 이 두 선수가 축알못인 내가 봐도 와 유럽에서 진짜 잘하는구나 싶었는데
챔스 무대 밟는 선수가 많은것도 아니고
박주호 선수는 월드컵 엔트리에서 계속 제외시키다가 한명 부상당하니까 꼭 억지로 뽑는 느낌이었음;;;
At that time, he didn't choose Son Heung-min, so I was so upset and I didn't watch any match.
Son Heung-min and Park Joo-ho was really good in Europe, so I think they are really good player.
He ignore Park Joo-ho until the World cup, but there were injured player, so he choose him by force.
난 당연히 8강에서 영국한테 질 줄 알았는데
스터리지가 도와 주는 바람에 ㅡㅡ
I thought we lost against UK Team.
But Sturridge helped us.-_-
웃긴건 그때 학원 강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자긴 당연히 영국이 질 줄 알았다고;;;
어떻게 4개 팀 연합 해서 단합이 되겠냐고 하시더라................
4개 나라끼리 사이도 꽤 안좋고 서로 견제하는데...
At that time, my English teacher said
he thought the UK team will lose naturally.
4 team make 1 team, how can they make one team?
Each team always care and hold each other, and they don't like each other...
경기장 안에는 다 브라질,멕시코 팬들만 있었고 한국 사람들은 거의 없었는데
내가 한국말로 그래도 막 소리지르니 옆에 한 분이 한국분이시냐며 반갑게 인사 하시더라
한국 팬분들이 더 반가웠다 ㅎㅎㅎ
In Wembly, there were almost Brazil and Mexico people. Only few Koreans were there.
I yelled in Korean, some people said hi to me.
I was glad when I met Korean in Wembly.
으리으리 친목친목은 경기 결과가 좋으면 다들 뭐라 안한다
근데 2014년 월드컵 결과만 봐도;;;
2012년 런던 올림픽때 정말 누군가가 너무 잘했다고 칭찬이 안나온다 솔직히 운도 좋았다
그 운이 좋았던게 결국 2014로 이어졌고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내 인생 최악의 월드컵은 1998과 2014 이 두번이었다...2006때는 프랑스랑 비기고 1승이라도 챙겼지;;;
독일 국대 감독 뢰브만 봐도 항상 뽑는 선수들만 뽑아서 욕 먹는데
결과가 좋으니 별 말이 없었다
하지만 올해 아주 결과가 엉망진창이니 드디어 말이 나오기 시작하더라...
이번 독일 국대 멤버들 보고 내가 몇년전에 독일리그 볼때 있던 선수들이 대거 있는거 보고 뭐지...했음...
올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덕분에 내가 다시 축구 보기 시작했지
런던올림픽 이후 정말 축구 안팎 분위기에 다 정떨어져서 축구 점점 안보기 시작했던거 같다
그 이후 내가 응원하던 팀 폭망
2016년 리우올림픽 결과 ㅠㅠ
챔스 결과, 국대 분위기, 축협 등 여러가지 다 겹치니까 그냥 몇년간 안보게 되더라
손흥민 선수가 그렇게 토트넘에서 날라댕길때도 하나도 본 적이 없음 ㅠㅠ
아니 하다못해 박주영선수가 아스날에서 좀 날라다니기라도 했음 이정도는 정 안떨어졌을듯 ㅡㅡ
이 당시 주장이 기성용 선수였나? 모르겠음;;;
이때 구자철,이청용 선수 다 나왔었던가...정우영 남태희 선수도 이때 있었나?
사실 이때 멤버들 잘 모름 ㅠㅠ
선수들이 무슨 죄야 돈과 권련 좋아하는 어르신들이 문제지 ㅠㅠ
If the result was good, no one will criticise about the friendship.
However,think about 2014 Brazil Worldcup......
I think 2012 team wasn't tremendous. Actually it was lucky.
And it goes to Brazil world cup and the result was................
My worst World cup is 1998 and 2014.
In 2006, we won the 1st match and we draw against France.
Germany National Team, they were blamed by many people because the Manager always choose the same player.
But the result was good, no one said like that.
However, this year's result was terrible so many people criticise about that.
This year, because of Asian game gold medal, so I started to watch soccer again.
Because of London olympic, and my favorite team goes to the bottom, Rio Olympic's result T_T
Champions league result,Korea National Football Team's atmosphere, Korea Football Association...
So I quit to watch soccer for a long time...
I didn't see any match when Son Heung-min gets many goals...
If Park Joo-young did well in Arsenal, maybe I watche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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