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ever imagined I could see Kraftwerk in Korea!
Only Korean loves the band which is popular in the billboard or in the Commercial ad's song. So the maniac genre's band is hard to get success in the concert in Korea.
This big artist, who creates the electronic music, I just knew few days ago from the concert because many friends recommend them very strongly. Shame on me.
When I was in the homestay in UK, there was a girl from Germany. She is really proud of Kraftwerk. At that time, when I imagine Germany music, first I imagined Rammstein...;;;
I just know the electronic music in the small area, I must listen more electronic music.
The stage is full of 3D screen and the concert gives the audience the 3D glasses.
When they perform 'Tour de France', the people sang some Korea boyband's song.
The composer who wrote that song, copies many kind of music. And he listened many different kind of music. Great.
Because of Fukushima Nuclear Plant, they add 'Fukushima' in theire artwork.
There were some Japanese character in the artwork.
I worried a little because Koreans are still sensitive about Japan.
After that, they showed the Korean character '이제 그만 방사능 - No more Radioactivity'. It was the best moment of the show in Korea. The people's reaction is in the peak.
한국에서 크래프트베르크 공연을 볼 수 있었다니...!
사실 한국에서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게 쉽지 않은거 같다...국내에 팝 매니아나 음악좀 듣는 사람들도 많이 없고 끽해봤자 공연을 크게 성공하는건 빌보드에서 큰 인기를 끄는 아티스트들이라 이런 거물급 또는 매니아들이 주로 들을만한 특이한 장르의 가수들 공연은 정말 보기 힘들거라 생각했다
아무튼 이런 거장 아티스트들을 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든 현카에게 감사했음
부끄럽게도 이 전자음악을 창시한 아버지와도 같은 거장 밴드를 내한 공연 얼마전에 주위에서 많은 추천으로 알게 되었다
심지어 영국에서 홈스테이 할때 독일 출신이었던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이 크래프트베르크가 가장 자랑스럽다고 얘기 했었는데...당시 난 독일 아티스트 하면 람슈타인부터 떠올렸다;;;
그만큼 난 전자 음악을 겉핥기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앞으로 음악좀 더 많이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반성했음
공연은 3D로 진행되었고 입장시 3D 안경을 다 나눠줌
중간에 Tour de France라는 노래에서 사람들이 한국의 모 아이돌 가수 노래 떼창하는것에서 빵 터짐
그 기획사 작곡가분...별 걸 다 베끼는구나 싶으면서도 음악 여러 분야로 많이 듣는가보다 싶었음
Radioactivity...후쿠시마 원전 사태 터진지 얼마 안되서 역시나 아트웍에 후쿠시마가 들어갔다
일본어도 고대로 나왔고...
국내 반응이 어떨려나 살짝 걱정했는데
그 뒤에 나온 한국어로 된 '이제 그만 방사능' 거기서 관객들 반응은 최고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