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블러가 새 다큐멘터리 'New World Towers'의 트레일러를 공개하다











블러가 새 다큐멘터리 'New World Towers'의 트레일러를 공개하다
이 다큐멘터리는 밴드의 새 앨범 ‘Magic Whip'의 여정과, 이번 여름에 있었던 하이드 파크 공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블러는 올해 12월 2일에 발표될 새 다큐멘터리 'Blur: New World Towers'의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며 이 다큐는 올해 여름의 하이드파크 공연을 포함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16년만에 나온 새 앨범 'Magic Whip'에 관한 데이먼알반/그레엄콕슨의 심층적이고 역동적인 면에 초점을 둔 것으로 기대 된다. 

'New World Towers' - 8번째 앨범 'The Magic Whip'의 트랙의 타이틀 - 는 홍콩의 한 빌딩의 이름이다. 이 다큐에서 홍콩은 콘서트의 장소이자 다큐의 결말을 장식한다. 다큐에는 밴드 멤버의 인터뷰도 있고, 밴드의 내부적인 면과 약속을 들여다 본다.

마케팅 광고는 다음을 약속했다

“예전에 보지 못했던 곡들의 놀라운 라이브 무대들과 스튜디오에서의 친밀한 멤버들의 순간들이 있을것이며, New World Towers는 밴드의 역동적인 면에 관해서만 보는 기회가 아니라, 그들이 그들의 성공을 반영하고 그들의 미래를 심사숙고 해 왔던대로, 밴드 멤버들의 솔직한 면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일것이다”

한 주 전, 그레엄 콕슨은 완성된 솔로 앨범이 있지만 잠시 보류 중인 앨범이 있으며, 그는 아직도 이 앨범에 대해 고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류’중인 앨범은 2012년에 나왔던 앨범 ‘A&E' 와 같이 녹음 되었다.

콕슨은 이 앨범에 대해 말했다:

‘충분히 웃기게도 난 오늘 일어나서 사운드 컨셉, 하모니, 무드와 리듬에 대해 생각했다. 아마도 난 광활한 영국, 만약 영국이 큰 사막을 갖고 거기 중간에 있는 그런 거였다. 그런 사운드였다...’

블러는 이번 주 10월 20일 헐리우드 보울과 10월 12일 메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등 미국에서 큰 2개의 무대를 갖는다.

데이먼 알반이 그가 마이크 마이어스에게 뉴욕 공연의 'Parklife' 무대에서 오스틴 파워스 옷을 입고 나타나기를 제안했다고 지난주에 밝혔다. 하지만 마이어스는 “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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